영광군재향군인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2일간 임원과 여성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현장을 견학 안보의지를 다졌다.

영광군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충주호 유람선 유람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 워크 세상에 이런일이 돌탑 청남대 대통령 기록관 등을 탐방하며 회원간 소통과 안보의식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옥성 영광군재향군인회장은 우리 향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뢰 받을 수 있는 향군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화합을 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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