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을 적극 도입 할 방침

세진더이룸()는 구랍 23일 영광읍 '세진더이룸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쌀은 같은 달 20일 개관한 세진더이룸 성산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세진더이룸 측이 관계사와 협력업체에 미리 사용처를 알려준 후 화환 대신 보낸 것으로 백미 1,350kg을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영광군청을 통해 영광군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세진더이룸은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참여해준 관계사 및 협력업체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진더이룸 추진호 사장은 "한 번 사용 후 쓰레기로 버려지는 화환보다 실속있는 쌀로 선물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앞으로 회사 관련 모든 행사에 '사랑의 쌀' 나눔을 적극 도입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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