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올해 700여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년 지원정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사업 등 인건비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영세한 마을사업장의 소득 증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또한 블루이코노미 핵심 기업에 대한 선도인력 매칭을 위해 전남형 블루이코노미 인턴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촉진을 위해 청년과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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