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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만나는 인물> 김선우 21대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
“골리앗을 상대하는 다윗의 도전기가 시작됐다”
2020년 02월 10일 (월) 11:06:25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방송 인맥 연예인 동원 경로당 전통시장 표밭갈이본선보다 힘든 민주당 경선

영광출신으로 오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예비후보는 서울 종로선거구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선을 지냈던 영광선거구에는 김선우 전 문화복지신문 대표가 표밭을 갈고 있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정치 일번지로 통하는 종로선거구에서 5선에 도전을 하고 김선우 예비후보는 4년 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며 크레이지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 영광선거구 경선싸움에 대해 선거구민들은 한 마디로 골리앗(이개호)과 다윗(김선우)의 싸움(민주당 경선)으로 말한다. 하지만 이미 다윗은 골리앗에게 도전장(출사표)을 던졌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지난 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역구인 4개군 전통시장과 경로당, 각종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들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새벽5시부터 밤11시까지 총 400km이상의 거리를 이동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4개군으로 이루어져 면적이 가장 넓은 선거구중 하나인 지역에서 선거운동중인 김선우 예비후보는 "1500여개의 경로당과 637개면 등 찾아가야 할 곳이 많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판인데 모든 지역을 선거기간동안 다 돌아다니지 못하고 선거가 끝날 것 같이 무척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한다.

김 예비후보는 오전 시간에는 4개군 장터와 전통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점심시간에는 경로당을 방문 무료급식 봉사와 인사를 겸하고 있다. 오후 시간에는 지역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저녁 시간에는 웨딩뷔페홀과 식당을 돌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차량 이동거리가 많다 보니 렌트카 회사에서 차량을 반납해달라고 하소연 할 정도"라고 쓴 웃음을 지었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30년후에는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내 고향을 지키기 위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했기 때문에 즐겁고 행복하게 선거운동을 하지만, 저와 함께 선거운동하는 동지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저를 만나는 모든 군민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운동화 5켤레가 다 닳아질 때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트롯 가수와 아나운서 등 문화복지방송 대표 시절 쌓아두었던 인맥을 통한 표밭갈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이혼만 39번을 한 배우 겸 트롯 가수 김준하와 신세대 트롯가수 혜진이·김상희와 함께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지를 돌며 12일 동안 선거운동을 했다.

이들 `트롯 3인방'은 문화기획자이기도한 김 예비후보와 `오잉(오래 봅세다 잉의 줄임말)'이라는 모임을 함께 한 회원들로 이날 김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며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황아현 아나운서도 지난 달 29일 김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광군에 내려와 김선우 예비후보와 함께 12일 동안 법성면, 홍농읍 지역상가 인사를 시작으로, 4개군 전통시장 및 지역 동호회 행사장 등을 방문하며 강행군 일정을 함께 했다.

황아현 아나운서는 평소 존경하는 소속사 대표이고, 고려대 선배이기도 한 분이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드리고자 짬을 내어 영광군에 내려왔다전통시장, 동호회 행사장, 상갓집 조문 등을 함께 하다 보니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알게됐고,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정치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직접 현장경험으로 알려주게돼 기쁘다“12일동안 힘든 선거일정을 함께 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서울문화홍보원 상임고문,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부총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써 언론인, 문화기획 전문가, 정치평론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런 그가 현역 재선 의원을 상대로 한 도전에 성공할 것인지 주목된다. 이는 이 지역이 민주당 공천이면 당선에 가까운 지역구이므로 민주당 경선이 본선 만큼 힘든 관문으로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운명의 2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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