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북권에 위치해 서해안 고속도로와 광주에 인접한 교통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는 영광읍 학정리 일대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아파트가 들어선다.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시작되는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는 영광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1~지상13~185개동과 부대복리시설 1개동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84278세대의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일반형 259세대 84복층형 19세대로 구분된다.

아파트는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이 탁월한 3.5Bay 특화평면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가 남향으로 지어져 채광은 물론, 주방창 배치를 통해 최적의 통풍까지 자랑한다. 특히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하고, 각 동별 최상층에 위치한 84복층형은 서비스 공간인 다락과 옥상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광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