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 관내 수난인명구조함 79개소를 점검했다.

인명구조함은 가마미해수욕장, 모래미해수욕장, 백바위쉼터 해변 등 수난사고 발생위험지역 58개 장소에 79개가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수난사고 발생 시 119구조대원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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