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빛깔로 물들인 손톱 위에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들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평범했던 손도 반짝반짝 고운 손으로 변신하는 마법이 이루어지는 곳, 바로 신상 네일샵 ‘nail by mi(네일바이미)’이다.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타고 빠르게 변하는 것처럼 네일아트도 마찬가지다. 최근 네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화려한 시술, 새로운 스타일, 독특한 디자인 등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다. 이원미 대표는 20대의 젊은 안목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재빨리 캐치해낸다. 광주 네일샵에서 일하며 쌓아온 실력과 젊은 감각과 센스로 고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이달의 네일아트’는 계절과 유행에 맞는 스타일로 이 대표가 직접 작업한 샘플이다. 심플하고 은은한 컬러에 과하지 않은 정도로 포인트를 준 차분한 디자인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달의 아트 중 하나를 고르면 예쁜 디자인의 네일아트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시술받을 수 있다. 게다가 1월에는 오픈 기념으로 젤 제거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나만의 특별한 네일아트를 원한다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최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피부톤, 손톱모양, 색조합, 원하는 분위기 등을 함께 고려해 상담을 하고 꼼꼼히 시술한다. 트렌드에 맞도록 다양한 재료와 색상을 충분히 구비해뒀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도 좋다.

네일을 받고 싶어도 손톱모양이 고르지 못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겐 손톱연장 시술을 통해 원하는 길이, 모양으로 감쪽같이 예쁜 손톱을 만들어준다. 일회성 연장이 아닌 영구적인 손톱 교정을 위해 예쁜 모양의 자연 손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준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유지력이다. 마음에 쏙 드는 네일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손톱 하나하나 꼼꼼하고 섬세하게 작업한다. 작은 크리스털 조각이나 큼직한 비즈, 글리터 등 크고 작은 장식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서 시술한다. 또한,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끄럽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오버레이 시술을 서비스로 해주니 한 달이 넘어도 어제 네일 받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 수 있다.

네일바이미는 1인샵이기 때문에 일대일로 고객 한분한분 집중해서 시술한다. 시술 후 쓰고 난 기구들은 바로바로 소독해서 관리한다니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네일아트는 단순 미용이 아닌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증진, 기분전환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지금 당장 따라 하고 싶은 네일아트가 있다면 하나를 골라 이곳 네일바이미에 방문해 올겨울 손톱 꾸미는 즐거움에 퐁당 빠져보자.

nail by mi (네일바이미)

영광읍 중앙로 174

이원미 대표

인스타그램 @nail_by.mi

010-4545-5090

10:00~20: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