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위한 공감 받는 영광경찰 되겠다”

영광경찰서 제84대 강기현(52·총경·사진) 서장이 지난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강기현 서장은 전남 목포출신으로 1999년 간부후보 47기로 경찰에 투신해 제주청 경비교통과장과 광주청 청문감사담당관을 거쳐 영광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목포홍일고와 동국대를 졸압했다.

강기현 서장은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경찰의 본분에 충실히 하여 군민을 위한 공감 받는 영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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