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영광교육 실현하겠다”

김춘곤(사진) 해남고등학교 교장이 오는 91일자로 제32대 영광교육장으로 부임한다.

신임 김 교육장은 자율형공립고, 과학중점학교, 거점고, 기숙형고의 성공적 수행과 고교학점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6개의 교육부 등 전남 교육청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미래교육을 선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블렌디드수업, 스마트 기기 활용, 글로벌 화상수업 운영 등 수업혁신으로 일반고 교육과정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일반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춘곤 신임 교육장은 전남도의 역점과제인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혁신, 지속가능한 미래학교 육성, 조직문화와 행정혁신의 구현을 펼쳐나가겠다면서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소통, 협력, 지역민과의 공감속에서 학교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지원으로 인성 감성 지성이 조화로운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영광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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