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서정진)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백수읍 하사리에 위치한 600평 규모의 대파농가에 방문하여 적기에 작물 수확이 이루어지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서정진 지사장은 “농어촌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농업인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공사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도 농어촌공사는 염산면 봉남리 봉덕저수지 상류에서 염산면 직원들과 함께 수질보전활동의 강화를 위한 상류축사 계도합동환경정화행사 등 3NO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