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며 현장에서 더 가까이’… 재선 ‘세몰이’
장세일(사진)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세몰이에 나선다.
장 예비후보는 “‘발로 뛰며 현장에서 더 가까이’ 제가 도의원을 꿈꾸며 공보에 적었던 문구다”면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군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군민의 현안을 살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그런 정치 인생을 신조로 삼아왔다”라고 밝혔다.
특히 “저는 11대 도의원을 하며 ‘영광 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과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 등 주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자부한다면서 “군민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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