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는 최근 관내 4~13세 자녀를 둔 아버지들과 자녀 150여명이 참여하여 영광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마술쇼와 버블쇼를 관람하고 마술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힘들었던 만큼 참여자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체험의 자리가 되었고 큰 호응과 반응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센터 아버지 역할지원 사업으로 가정의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버지들의 양육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자녀와의 상호관계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아버지들의 양육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월 내용을 달리하여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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