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영광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진으로 이루어진 신나는 예술여행은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의 연극공연으로 진행됐다.

연극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는 부상으로 인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여고생과 잊혀진 락가수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으로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위로는 건내고 희망을 공유하는 힐링 스토리이다.

지역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학생들 또한 처음 접하는 무대예술공연으로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의 줄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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