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 열려

영광군 최근 청년들과 함께 2022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었다.

이번 출범식에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10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 연구 조사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공동체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육성하고,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공동체의 활동비와 공동체간의 교류를 돕는 네트워크비를 지원한다.

앞으로 청년활동가, 청년센터 등 전문가 인력풀을 통해 컨설팅 지원 및 멘토단을 운영하여 공동체 활동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 청년들간의 교류를 통한 자원과 정보,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네트워크는 지역사회에 큰 재산이다과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전문성을 길러 추후 영광군과 연계하여 확장시키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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