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영광군 청소년문화축제 열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자람터오늘’(이사장 김동규)이 주관한 제10회 영광군 청소년문화축제 오히려 좋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청소년 공연마당은 11살부터 23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춤, 노래, 밴드, 연주 등 청소년 13팀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여 무대를 빛냈고 위대한 청소년몰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13팀이 부스 아이템부터 운영까지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상점을 열어 지역민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 운영, 행운권 뽑기, 찰칵한컷(코스튬 대여 및 기념사진 촬영), 산타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의 대면 행사로 청소년과 지역민의 높은 관심으로 1,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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