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어 다시 뛰는 영광군유도회 되겠다”

5대 영광군유도회 윤원상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청산장어 식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종원 전남도의원,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고선미 영광초등학교장 등 유도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원상 회장은 하나 되어 다시 뛰는 영광군유도회라는 슬로건으로 영광군 유도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영광군유도회를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광군체육회 정병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영광군유도회 동호인들의 활력넘치는 활동으로 다른 종목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하며, 현재 엘리트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영광군유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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