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주니어보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경력 7년 미만의 230대 직원들이 5명씩 10, 50명을 구성해 민선 8기 공약에 맞춰 5개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벤치마킹을 포함한 월 1회 정기모임과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 영광군 미래를 위한 제안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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