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 농업산업의 핵심 전략 사업”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관계 공무원과 경북 상주시와 경남 밀양시의 미래농업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견학하고 향후 영광군의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핵심적인 국책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기본시설인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 센터 등을 운영하는 대규모 혁신 단지이다.

장기소 의원은 스마트농업 기술은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참가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 농업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 농업산업의 핵심 전략 사업이다라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선도적으로 미래농업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장기소 의원이 지난 제270회 영광군의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하여 제정한 영광군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를 접목하여 영광군의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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