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21일 고창군 대산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번 기부는 대마면의 대산면 방문으로 양 기관 전 직원(각각 15명씩 기관별로 150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군민들의 생활권이 인접해 있는 두 지역 간의 도로포장과 꽃길 조성 등 각종 사업에 대한 교류와 협력 등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도 더해졌다.

한편, 대산면은 지난 24‘2023년 고창 방문의 해맞이 관광 홍보를 위해 대마면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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