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1대 우승자이며 영광군 명예홍보대사 김산옥이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영광군에 기부했다.

2008년 제9회 법성포단오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장원을 시작으로 영광군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영광군민의날을 통해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소리꾼 김산옥은 이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가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꼭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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