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에서 5가정의 달 기념 군민초청 영화시사회4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은 영광군민(개인)을 위한 시사회로 영화상영 당일 오전 9시부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영화당 12매 한정)가 가능하며 상영 예정 작품으로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아머드 사우르스’, ‘드림’ ,‘킬링 로맨스가 있다.

9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회차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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