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생활 속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 한 바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 한 바퀴는 주민, 지자체,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여 생활 주변을 탐방하여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신고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매월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첫 캠페인은 영광군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캠페인과 함께 영광종합터미널 일대 한 바퀴를 순회했으며, 영광터미널 시장 등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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