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는 초등학생 4~5학년 자녀와 부모 13가족(26)을 대상으로 728일부터 730일까지 23일 일정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SELF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ELF캠프는 ‘Smart phone End Let’s go Family‘의 약어로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하자는데 의미가 있다.

SELF캠프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조절능력 향상과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부모는 기능적 의사소통을 이용하여 자녀의 인터넷 사용조절을 돕고, 자녀는 스스로 인터넷 사용 조절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SELF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을 함께 나누자! 부모, 청소년, 가족상담과 우리가족 다정하게 대화하자! 의사소통 연습과 함께 재밌게 놀자! 놀이 및 체험활동 등이 있다. 문의 061-353-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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