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스토리·유정건설 234호·235호 현판 전달

영광군은 지난 20일 영광읍 국제아파트 초입 상가에서 김치스토리를 운영하는 김재헌 사장에게 영광 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234호점현판을 전달했다.

법성면에서 직접 새우젓(중하)을 구매해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매일 담가 깨끗하고 맛깔 나는 솜씨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치스토리는 영광 곳간 기부 동행에도 참여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영광읍 나눔 냉장고에도 김치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나 홀몸노인들 모두 행복해지는 영광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건설도 착한가게 235호점으로 가입했다. 지난 20일 유정건설(대표 김정실)이 영광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 착한가게 235호점에 가입했다.

유정건설 김정실 대표는 작은금액이지만 우리 지역의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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