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기념 중간관리자 55명 해외연수 진행

4번의 강산이 바뀌는 동안 지역민의 건강 길라잡이를 담당해온 영광종합병원이 개원 40주년 기념해 관리자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영광종합병원 개원40주년 기념 관리자 해외연수 1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연수에는 1995년에 입사한 중환자실 김정은 직원을 포함해 이민숙(3내과외래, 1996년입사), 김재심(보험심사부장, 1998년입사), 박점숙(원무과장, 2003년입사) 19명의 중간관리자가 34일 동안 일본 나고야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한편, 19838월 개원한 영광종합병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현장 일선에서 원내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총 55명을 3차례에 나눠 해외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8월과 10월 중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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