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회 따로 구성 운영 허물고 ‘하나로’

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최근 대마면 기관·사회단체 협의회를 결성하고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대마면은 기관과 사회단체가 별도 협의회를 구성해 활동해 왔으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기관과 사회단체가 활발하게 소통하고 함께 협의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에 서로 공감하고 이번 기관사회 단체협의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마면은 지난 3월부터 각 기관·사회단체별로 협의회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입회신청을 받은 결과 25개 전 기관사회단체에서 가입 의사를 밝혀 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오래전부터 바래 왔던 기관사회 단체협의회를 구성하고 힘차게 출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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