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건설(대표 김혜영)은 지난 9일 홍농읍 나눔 냉장고에 삼계탕 100여 개를 맡겼다.

김혜영 대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20216월 홍농읍 나눔 냉장고가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맡기며 집중 호우와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더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삼계탕은 기초생활 수급, 차상위 등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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