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 오리엔테이션

사회복지법인 청람원(이사장 정장오)은 최근 청람원에서 2023년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참여어르신 30명이 커피찌꺼기 새활용을 위한 교육과 안전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21세기 우리 사회 최대 화두인 환경문제로 인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커피찌꺼기를 건조시켜 탈취제 등으로 새활용하고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주민 환경보호 인식개선에 기여할 목적으로 오늘 커피찌꺼기 새활용 시작으로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람원은 지역 내 공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위해 자치단체와 기업 등과 함께 실업 빈곤 현장의 실질적인 욕구에 부응하고, 발전적 전망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추진은 9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환경문제와 지역어르신의 안정적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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