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영광스포티움에 설치 후 시범 운영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쓰테크’는 쓰레기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캔과 투명 페트병을 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10원)씩 교통카드(캐시비)나 모바일 앱 ‘캔가루’에 적립된다. 교통카드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앱에 적립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으로 전환해 분리배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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