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제47회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영광군민의날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팝콘,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어르신, 지역주민에게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날 성공개최를 위해 휴일도 잊은 채 자원봉사를 했다.

김혜영 여성회장은 여성회원들의 남다른 봉사 정신이 있어 참 봉사를 할 수 있었다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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