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의 마음 갖겠다”

재경영광읍향우회가 25년만에 부활했다. 1998년 활동이 멈춘 지 25년만인 지난 9일 서울 향우회 사무실서 정기총회와 함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점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의 마음을 갖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앞으로 발 벗고 뛰어 보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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