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혁신·적극행정 사례 우수공무원 5명 선정

전국최초! 전 농업인 중·대형 농기계 반값 지원이 상반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혁신적으로 적극 행정을 펼친 5명의 공무원 선정됐다.

영광군은 지난 7일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5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각 실과소와 읍면에서 제출한 30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직원 설문과 2차 군민 설문, 적극 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농업유통과 정서라 주무관의 전국최초! 전 농업인 중·대형 농기계 반값 지원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홍농읍 임영현 팀장의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하면서 사진걱정 뚝! 원스톱으로 해결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사례는 총무과 김화철 주무관의 군민과 함께하는 혁신소통의 날, 상하수도사업소 고광문 주무관의 극심한 가뭄, 상수도분야 가뭄 대책 수립으로 물부족 해소가 선정됐다.

특히, 농업유통과와 해양수산과의 사례는 각각 전남도 적극행정 대표 우수사례와 해양수산부 주관 지자체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상장과 함께 수상결과에 따라 성과급 최고등급과 포상금, 인사가점, 특별휴가 부여 등 우대 조치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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