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응원 릴레이 동조 ‘단식 동참’

22대 총선 영광선거구 출마를 알린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단식농성에 합류했다.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응원하고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지난 9일 담양군 담양읍 백동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즉생의 각오로 무기한 단식 중인 이 대표의 뜻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민주공화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이날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식투쟁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 이 대표를 지지하고 국민을 단식농성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힘들고 외로운 길을 선택한 이 대표를 보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막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박 부대변인은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포기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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