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영광도서관, 김중혁 작가 초청 강연 운영

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김중혁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ː도서관 ON , 영광행사의 일환으로 오늘(22) 오후 330분에 열린다.

김중혁 작가는 펭귄 뉴스로 등단해 심훈문학대상, 동인문학상 등을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KBS ‘대화의 희열’, tvN 문화토크쇼 북유럽’, EBS ‘인물사담회등에 진행자로 참여하며 활약했다.

강연 주제는 ‘AI시대의 창의력 책읽기로 소설가로서 상상력을 무기로 삼은 작가가 생각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창의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색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임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는 작가의 최근작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에 서술한 내용으로 김중혁 작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전할 예정이다.

조정희 도서관장은무엇보다 창의력이 강조되는 시대에 꾸준한 집필로 무언가를 꺼내어온 작가의 강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창의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에 많은 학생과 지역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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