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곳간’ 보리쌀, ‘송시마을’ 김부각 각각 후원

추석 명절이 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지역 상권의 회복이 힘든 가운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할매곳간(대표 이선화)에서는 친환경 보리쌀 500g 1,000봉지를 후원했고 송시마을(대표 박윤덕)에서는 김부각 2,200봉지를 후원했다.

영광군푸드마켓뱅크 김경옥 센터장은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을 푸드마켓에 진열해 이용자 370여 가정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면서 그러면서 마을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이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는 발판이 되어주었다고 어려운 시기에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준 기업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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