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을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김연자가 불갑산의 밤을 빛냈다.

노래 아모르파티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대표가수이자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가 지난 15일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수은등”, “타인의 얼굴”, “아모르파티등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히트곡과 전세대의 팬층을 가지고 있는 김연자씨는 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가진 상사화의 고장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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