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은 2023년도 2학기 개학 초기를 맞아 지난 9월 21일) 유해환경 감시·단속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초기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등교 및 귀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은 군 가정행복과,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등 민·관 단체 간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관련 업소를 방문해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대한 당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