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오종운)은 불갑면 주민들의 동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6일 공중목욕장 운영을 재개했다.
불갑면은 공중목욕장 재개장을 앞두고 목욕장 내외부 시설물 점검과 대청소, 살충·살균 등의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목욕장 시설 유지를 위해 힘썼다.
불갑면 공중목욕장은 불갑면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영광군 공중목욕장 운영 및 관리조례 제5조’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은 무료 ▲아동(만12세미만), 노인(만65세이상)은 1천원 ▲일반 주민은 2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불갑면 공중목욕장은 성지로2길 10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주2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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