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는 최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33개소 버스정류장을 3개 조로 나눠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이 깨끗한 버스 승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장 내외부에 쓰레기와 벽면에 부착된 스티커 등을 제거하고, 세척 분무기로 벽면에 겹겹이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벗겨냈다.

김필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승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쾌적한 이미지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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