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김충현 (주)우송경영종합컨설팅 대표와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가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수훈상과 방송통신 분야에서 각각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김충현 (주)우송경영종합컨설팅 대표는 영광대마 출신으로 40년간 열정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중소기업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농업인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그는 1981년 농협에 입사 2017년 11월 퇴사 후 현재 우송경영종합컨설팅 대표로 40년 넘게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장애인 돕기 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와 주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

영광출신 김선우 총괄대표는 복지 TV 사장으로 재직 시, 다양하고 공익적인 장애인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제작해 복지 TV 위상을 한 차원 높였으며, SW미디어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우 대표는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킬러 콘텐츠 제작과 방송에서 소홀히 했던 생활 스포츠 중계와 대회를 개최해 아마추어 체육을 활성화하고 더욱 심도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서 SBS BIZ(채널25)방송사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