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2023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홍보·판매관을 운영해 주민과 행사 참여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관에서는 대마면에서 생산된 태추단감과 누룽지맛 나는 향미, 쌀보리, 미니사과를 직접 맛 보고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해 많은 인파로 붐볐으며 특히, 향미로 지은 밥을 시식한 사람들은 구수한 누룽지향과 쫄깃쫄깃한 식감에 품종과 생산농가 연락처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누룽지맛 나는 향미와 태추단감 등 대마지역 농산물을 현장에서 맛도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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