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벼 추수작업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격의없는 소통행정을 펼치고자 실시했다.

현재까지 군남면 벼 수확 면적은 250ha로 전체 1,242ha대비 20%가 완료돼 오는 29일 전후로 가을철 영농이 마무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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