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김경순)은 벼 수확철을 맞아 관내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확철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수확 현장을 방문한 대마면장은 농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농가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 들으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는 잦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벼 병해충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하여 농민들의 벼 재배에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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