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이사 김경옥)은 법인설립 24주년을 기념해 ‘황톳길 걷기로 자연을 노래하다’ 의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거쳐 물무산 행복숲 황톳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6인 1조로 구성해 마임사진 찍기, 구슬치기, 넌센스 퀴즈, 조별 미덕(버츄)나누기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체 건강 유지를 위해 물무산 행복숲 질퍽질퍽 황톳길 총 4km를 걷기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며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100여명의 참여자는 자연속에서 충전한 에너지로 지역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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