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은 중간고사 기간을 대비해 지난 19일 영광읍 일대에서 유해환경 감시·단속 활동 활동을 했다.

중간고사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조기 하교가 이루어지는 만큼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이를 대비하여 민·관의 협력 아래, 유해환경 관련 업소에 대한 순찰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방침 아래 활동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학교주변의 편의점, 식당 등 관련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청소년보호법 준수에 대하여 당부했다.

김동규 단장은 “2023년의 마지막 분기인 만큼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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