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원재가장기요양센터(센터장 표인순)는 건강과 행복 어르신들을 위한 ‘2023년 사회적응과 치매 예방 행복한 노후’ 이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2023년 사회적응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멀리에서 지내는 가족 간 모임도 어렵지만, 일상생활의 일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애원과 가족 간의 소통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센터장은 집단프로그램 진행으로써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고 성취감을 느끼며 소근육 활동 및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며, 외부와 단절된 생활에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 드리고 우울증 감소와 인지 자극에 필요한 예방적 프로그램으로 삶에 대한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며 이끼 화분 만드는 활동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손상용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