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상생협력으로 골프 대중화 선도해 나가겠다”
2024년 연간 단체팀 오늘(3일)까지 모집… 오는 17일 자선 골프대회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지사장 남판우)2014년 개장 이래 매년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소통과 상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영광군민의 안락한 여가 선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휴장일 동안 카트 도로 공사 등 새로운 카트를 도입해 시범운행을 마쳤다.

특히,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사전신청을 받아 올해 2월부터 영광군민만 소속된 단체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영광군민의 날(매월 1)도 지속해서 시행해 영광군민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도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연간 단체팀도 오늘(113)까지 모집 중이며 지역 구분 없이 확대 적용했으나 회장과 총무는 영광 지역민으로 한정해 영광군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도 살렸다.

에콜리안 단체팀을 통해 라운딩을 즐기는 박 모 씨는 예약도 어려운데 단체팀을 운영을 통해 라운딩 기회를 확대해 준 에콜리안에 감사하고, 확대 지속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또 다른 단체팀의 정 모 씨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항상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어 좋은데 그린 상태까지 최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 상생과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영광군음식점· 특산품 판매점 자율 홍보 자판, 초등학교 골프체험 학습 등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올 연말에도 단체팀 운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의미로 오는 17일 연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용료 등 비용은 영광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남판우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지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협력과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선도해 나가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전남지역 대중 골프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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