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부터 영광스포티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양궁과 당구 종목이 8일까지 6일간 열린다.

주 경기장인 전남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38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진행되는 이번 체전에서 영광군에서는 당구와 양궁 등 2개 종목이 열린다.

영광군에서 열리는 당구대회는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남·여 지체·청각장애 3쿠션 단(복식), 1쿠션 단식경기가 열리며, 양궁대회는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 종별 경기가 치러진다.

영광군에서 6일 동안 펼쳐지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당구와 양궁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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