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산물 유통산업’ 공로

영광군의회 5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 신언창(68·사진)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장이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신 회장은 오늘(10) 열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신 회장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 회장은 30년 동안 영광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정부 양곡 도정공장 시설과 환경개선으로 정부 양곡의 품질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정부 양곡 안전보관과 공공 비출 대형포대 매입 정착 이바지와 정부 양곡 도정공장 등에 안전수칙 포스터 제작배부로 인명사고를 예방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전남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과 2018년부터 KBS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수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신 회장은 정부관리 양공 도정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지구 JC회장, 영광군의회 의 의장 등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