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지난 7일 영광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2023 청소년 나라사랑 통일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임실호국원 견학을 통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끼고 무연고 묘소를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경옥 회장은 청소년 나라사랑 통일캠프를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통일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여러분들의 통일에 대한 역량을 잘 쌓아나가는 미래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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